산업 산업일반

대우일렉 수해 복구 지원 나서

대우일렉은 30여개 수도권 센터와 함께 주택 침수지역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침수가 심각한 지역은 피해규모를 파악해 '수해복구 특별 포스트' 를 설치하고 서비스차량을 이용한 이동서비스를 실시, 침수된 제품을 수거해 가전제품을 세척, 건조한 뒤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김승노 대우일렉서비스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용기를 북돋아드리기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의는 1588-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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