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전문기업인 ㈜선진이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아시아가 발표하는 ‘최우수 중소기업 200’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브스의 ‘최우수 중소기업 200’은 매출 10억달러 이하의 아시아ㆍ태평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범권 선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미국 외 지역 100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200대 기업에 선정됐다”며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3년 연속 선정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