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친소'서 현영 '피오나' 변신 경악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시즌2의 MC 현영이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커플의 탄생으로 주선자 정형돈과 은지원이 벌칙을 면한 후 이휘재와의 벌칙 결정전에서 패한 현영은 이번 주 벌칙의 주인공으로 선정, 피오나 공주로 변신했다. 야외 촬영장소에서 초록색 분장에 주근깨를 그려넣는 등 피오나 공주로 변신한 현영의 모습에 이휘재, 정형돈, 은지원 등 MC들과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생각보다 예쁘다’는 평가를 받은 현영은 “이런 독한 분장을 한 것은 데뷔한 후 처음”이라며 괴로워하면서도 진지하게 본인의 노래 ‘누나의 꿈’에 맞춰 노래와 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스친소’는 매회 주선자인 정형돈과 은지원의 커플 탄생 성공 여부에 따라 커플이 안된 팀의 주선자가 분장을 받게 되고 두 쌍 모두 커플에 성공할 경우 이휘재, 현영이 벌칙을 받게 된다. 한편 정형돈은 이날 여자친구의 후배를 퀸카로 소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형돈의 여자친구가 추천한 후배는 탤러트 임성언과 흡사한 외모와 S라인의 소유자로 남자 쪽 주선자 모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진, 최필립, 김형준, 윤하 등이 주선자로 출연하는 ‘스친소’는 16일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