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엔씨소프트, 닷새 만에 반등

엔씨소프트가 외국계 증권사 매수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6,500원(2.67%)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의 반등으로 골드만삭스가 매수창구 1위로 부각되며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신규대작 모멘텀에 주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연내에 블레이드앤소울 OBT 및 길드워2 CBT 실시 가능성이 높아 주가상승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또 “1분기 양호한 이익성장과 함께 리니지, 아이온 등 기존게임의 견조한 모멘텀 및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신작게임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