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남양주와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007 첩보원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PY는 도회풍의 댄스곡으로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가 곁들여져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SPY' 를 소개하고 있는데, 세련된 비주얼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청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SPY’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