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흥국화재해상보험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흥국화재는 31일 “‘한화손해보험이 선박건조에 대한 선수금 환급보증과 관련 흥국화재가 재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위반해 손해를 입혔다’며 198억여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