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가 1·4분기 순익이 당초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8억3,700만달러로 발표되면서 전일보다 5.25달러 오은 79.50달러에 마감했다. 세계 최대 PC제조업체인 컴팩도 새로운 인터넷 컴퓨터를 선보임녀서 전일보다 1.06달러 상승한 21.82달러를 기록했다.반면 미 법원의 반독점법 위반판결과 관련,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보다 1.75달러 하락한 87.125달러에 마감했다.
인터넷 소매여신업체인 넥스트카드는 아마존사와 신용카드사업에 공동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무려 30% 상승한 41달러를 기록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