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에릭슨, MWC에서 통신사업자 위한 기업형 솔루션 시연

스웨덴 통신업체 에릭슨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기술(IT) 환경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인 ‘에릭슨 모바일 UC’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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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임직원이 어디서나 회사 디렉터리에 접속해 음성·영상 콘퍼런스를 이용할 수 있고, 브라우저를 통해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모바일 UC는 롱텀에볼루션(LTE)과 음성LTE(VoLTE) 등 이미 구축된 기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올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다음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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