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미래에셋증권 '플렉서블 차이나 ETF 랩'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심리 분석모델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플렉서블 차이나(Flexible China) 랩어카운트'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다이나믹(Dynamic)ETF 랩어카운트'를 판매하고 있다.


'플렉서블 차이나 랩어카운트'는 분석모델 '에퀴녹스(Equinox)'를 활용해 중국 본토에 상장된 주식을 지수화한 CS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한다. '에퀴녹스'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독자 개발한 투자심리 분석모델로 위험자산 편입 비중을 0~100%까지 조절하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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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차이나 랩 어카운트'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국내상장형과 해외상장형 2가지 유형으로 출시해 투자자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포함 여부에 따라 상품 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이나믹 ETF 랩어카운트'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고 적극적인 편입비 조절을 통해 '코스피+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를 활용해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특징이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기획팀장은 "ETF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운용보수가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기초 자산의 상품들이 소개되면서 분산투자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며 "ETF를 고객별 맞춤 운용이 가능한 랩어카운트로 투자할 경우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자산배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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