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손오공 배틀 팽이 '탑플레이트' 출시


완구기업 손오공은 26일 새로운 팽이제품 ‘최강 탑플레이트’를 100% 국내 생산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배틀 팽이 ‘탑플레이트’는 간편성과 역동성, 이동성을 모두 갖췄다. 런쳐 역할을 하는 긴 회전축은 와인더와 팽이만으로 회전 방향을 선택 할 수 있어 양방향 슈팅이 가능하다. 또한 필수장비인 ‘어택디쉬’와 ‘트위져’를 이용해 이동뿐 아니라 다양한 슈팅과 공격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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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별도의 공격방법 없이 팽이를 던져 승부를 냈던 기존 팽이와 달리 ‘탑플레이트’는 경기도중 이동과 공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슈팅 후 적극적인 경기참여가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 팽이가 서로 부딪치며 나는 액션사운드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손오공은 제품 출시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최강 탑플레이트’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행운권으로 탑플레이트 2인용 배틀세트와 닌텐도 등 푸짐한 경품의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자들에 한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손오공 공식 온라인 카페 ‘손사모’(http://cafe.naver.com/ilovesonokong/)를 통해 ‘홍보왕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후 프리뷰 영상을 개인SNS 채널(블로그,카페,페이스북)에 공유한 총 104명에게는 W호텔 숙박권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손사모’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9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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