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7일 총 180억57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기아차, KT, 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