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두타, 우수상인·사원에 中등 해외연수

이승범 두타 대표

두타는 우수 상인과 사원 34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두타 VMD(Visual Merchandising)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상인 23명은 이날부터 3박4일간 싱가포르를 방문, 유명 백화점과 패션몰 등을 둘러본다. 최우수 친절사원으로 선정된 11명은 오는 25일 3박4일간 중국 베이징으로 연수를 떠난다. 이승범 두타 대표는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인들도 해외연수를 통해 국제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해 상인들의 경쟁력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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