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수 채권전문딜러 3개 증권사 선정

미래에셋·삼성·굿모닝신한증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시장조성 실적(채권 거래금액) 등을 평가해 미래에셋ㆍ삼성ㆍ굿모닝신한증권 등 3개 증권사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3개 증권사에 대해 채권 관련 장외파생상품 인가 및 경영실태 평가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채권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 6월 이 제도를 도입해 반기별 평가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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