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신운용이 판매하는 ‘3억만들기 솔로몬주식1호’는 업종대표 우량주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우량주 장기투자 펀드다. 지난해 4월12일 운용을 시작해 현재까지 52.3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약 22% 정도 웃도는 것이다.
이 펀드의 기본적인 운용전략은 Bottom-up 분석을 통한 업종대표주, 시장지배력 강화 종목에 집중하며 업황호전이 예상되는 주식 발굴과 저평가 가치주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종목 선정 및 종목별 투자비중 결정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전략을 공유하여 활용한다.
현재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해 11개 은행, 10개 증권사에서 판매되고 있어서 가입이 편리하다. 지난 23일 현재 순자산 8,061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로 성장했으며 최근 주식형 펀드 수익률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적립식 펀드 열풍에 힘입어 성장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만원이다. 만기는 따로 없으나 3개월 이내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