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추천한 ‘부자만들기 펀드’는 장기적 대세상승을 겨냥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지난 2006년 6월 출시한 이 펀드는 업종대표 대형 우량주와 가치주,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월 말 펀드 포트폴리오와 벤치마크를 비교 분석하는 한편 철저한 기업탐방을 통해 펀더멘탈을 점검해 투자한다. 최근과 같은 약세장에는 주식편입 비중을 대폭 낮추고 선물매도 포지션을 늘려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대신증권은 부자만들기 펀드의 호평으로 시리즈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부자만들기 30혼합형펀드’는 우량 채권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 이자수익과 30% 이내에서 주식을 통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부자만들기 다이나믹 혼합형’은 주식에 10% 이상, 채권에 70% 이하를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어 시황변동에 따라 신축적 자산분배가 가능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주식혼합형 상품이다.
정재중 대신증권 WM기획부장은 “장기 상승추세를 노리는 상품으로 고객들의 장기 정석투자를 유도해 회사를 대표하는 초대형 펀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