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우진세렉스[049800]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또 올해 순이익 전망을 당초의 42억원에서 26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은 62억원에서 39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내수가 둔화되고 있는 데다 원자재 가격은 올라가고 있으며 중국투자를 위한 차입금은 이자비용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중국에 대한 투자는 내년 하반기에나 회수할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성애널리스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