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5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와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는 회의에 참석할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와 장관들에게 제공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GT) 등 두 가지 모델 총 109대를 제공했다.
핵안보 정상회의는 전세계 50여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 및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로, 오는 26~27일 이틀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