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위메이드, 1분기 영업이익 34억원.. 56%↓


위메이드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수치다. 위메이드는 2분기에 '미르의 전설2'의 업데이트 및 샨다와의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르의 전설3'는 3분기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천2', '네드', '고블린' 등의 신규 게임도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메이드의 소셜게임(SNG) 개발자회사인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가 '마스터오브디펜스', '펫츠', '헤비배크 온라인' 등 총 6종의 모바일 게임을 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