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오는 17일 현재의 종로 4가 웅진빌딩에서 을지로 2가 내외빌딩 8~10층을 임대해 사옥을 이전한다. 또한 상봉동에 있던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도 같은 건물의 6~7층으로 회사를 옮길 예정이다.
회사측은 현재 정직원이 1,300여명으로 지난 2000년 421명 보다 3배 이상 늘어 기존 사옥의 내부공간이 협소하고, 부서간 효율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02) 2172-1571~9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