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 증시 영향·알짜 종목 소개
■ 굿모닝 대박예감 2부(오전 8시)
매일 아침 한층 탁월한 분석으로 성공의 맥을 짚어주는 서울경제TV '굿모닝 대박예감'. 증권계의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굿모닝 대박예감에 모였다.
굿모닝 대박예감 2부는 SEN플러스 이상로 전문위원의 모닝브리핑으로 시작한다. 이상로 전문위원은 글로벌 이슈가 국내 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그에 따른 종목을 추천해준다. 이어 '종목 BOX'코너에서는 SEN플러스 최병곤 전문위원과 오늘 장 유망 업종과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장 전망과 전략'에서는 '청송촌놈' 신창환 대표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증시 개장을 대비할 수 있다.
'최소장의 최강종목'에서는 증권업계에서 다년간 투자 컨설턴트로 활약해 온 최명성 SPM파트너스 소장이 출연해 수익률을 올려 줄 힌트를 귀띔한다. 오늘 장 유망종목과 함께 추천 종목에 대한 추가 정보도 전해준다. 이어지는 '증권사의 모닝 전략'에서는 채승훈 신한금융투자 과장을 전화로 연결해 신한금융투자의 오늘 장 전략과 신규편입종목을 전해 듣는다. 증시 개장 30분전에는 SEN플러스 양순모 전문위원이 오늘 장의 주목할 점들을 간결히 정리해 준다.
U-헬스케어가 가져올 의료서비스 변화
■ 특별기획-ICT 혁명, 병원 공간을 허물다(오후 9시30분)
U-헬스케어 산업은 IT·BT·서비스 등이 복합된 대표적인 융합 신산업이자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경제TV에서는 이에 맞춰 ICT 컨버전스가 변화시킬 첨단 IT의료의 모습을 그려보는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U-헬스케어가 상용화 되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개념으로 헬스 케어 서비스의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치의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가정의 통신망과 헬스케어를 연계해 가정에서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등의 '맞춤형 홈 헬스케어'도 가능해 질 전망이다.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주던 매개가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통신망으로 확장되는 셈이다. 이 같은 의료 환경 변화는 환자의 서비스 이용패턴을 바꾸고 의료 서비스 공급자의 역할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이전까지 의료서비스 산업과 거리가 멀었던 통신사업자가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공급자로 등장할 수도 있다. 이미 의료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통신사들의 현황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