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미라이스포츠 '오토파워 샤프트'

편안하게 휘둘러도 비거리 확 늘어


미라이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는 4년 여의 짧은 시간 안에 아마추어 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미라이스포츠는 일본에서 유명 제품을 OEM(생산자 주문방식) 생산하는 샤프트 전문회사다. 하지만 '오토파워'는 미라이스포츠 지분을 보유한 한국미라이스포츠㈜가 일본과 한국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는 한국의 샤프트 브랜드다. 새로운 재질과 새로운 공법으로 만들어진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게 설계됐다. 최대 특성인 부드러움은 편안하게 휘둘러도 평균거리가 증가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방향성도 놀라울 정도로 잡아준다. 탄성과 방향성에서 효과를 입증한 오토파워 샤프트의 업그레이드 모델은 올해 더 많은 '오토파워 마니아'를 만들어냈다. 오토파워 K-시리즈와 풀 보론 소재의 나노보론(NANOBORON) 오토파워 샤프트, 고탄성의 프리미엄 오토파워 샤프트 등이다. 특히 미라이스포츠의 신기술로 탄생시킨 '나노보론 오토파워'는 미래의 샤프트 시장을 이끌고 갈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샤프트 일부분이 아닌 손잡이 끝부터 헤드 연결 부분까지 전체가 보론으로 제작돼 스윙 에너지를 완벽하게 헤드와 볼까지 전달해주는 기술 집약형 샤프트다. 강력한 파워를 원하는 하드 히터들로부터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골퍼들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고객 평가 및 자체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오토파워 샤프트로 교체 후 샷 거리가 평균 10~30야드 늘어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경량 샤프트부터 70g의 프로용까지 다양한 스펙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탄성 샤프트인 '프리미엄 오토파워'는 좀더 거리를 내고 싶거나 손 맛을 중시하는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대량 생산이 아닌 골퍼들의 주문에 의해 소량 공급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미라이스포츠는 클럽 헤드도 다양하게 갖춰 개개인에게 최적의 맞춤클럽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02)4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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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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