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트렉스타, 쿨링 아쿠아슈즈 업그레이드판 ‘이퀴녹스 보아 투’ 출시!

트렉스타가 새로 출시한 ‘이퀴녹스 보아 투’의 남성용 블루 컬러. (사진제공=트렉스타)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쿨링 아쿠아슈즈 이퀴녹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퀴녹스 보아 투’를 출시했다.

이퀴녹스는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주야평분시를 뜻하는 말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신발을 의미한다.


트렉스타측은 27일 “이퀴녹스 보아 투는 작년 이퀴녹스의 뛰어난 쿨링 효과가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시원함을 주는 구조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썸머슈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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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빠른 시간 안에 건조가 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펀칭 원단을 사용한 신발 깔창 뿐 아니라 신발 측면 및 바닥으로 공기 순환 및 배수가 뛰어난 구조로 이뤄져있다. 이는 우수한 통풍으로 더운 공기와 땀을 밖으로 배출하고, 빠르게 마르도록 도와줘 무더위에도 항상 쾌적하고 산뜻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네스핏 기술로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신발 내부를 감싸고 있는 와이어가 연결된 동그란 버튼인 보아 시스템(BOA System) 다이얼만을 돌려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특히 자동차의 현가장치 기능을 접목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의 밑창은 자갈이나 돌이 많은 지형에서도 바닥의 각 센서들이 지면과의 균형을 유지시켜줘 여름 아쿠아 샌들부터 바위가 많은 계곡 트레킹까지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퀴녹스 보아 투는 공용인 오렌지 컬러와 여성용 분홍, 남성용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출시돼 여름 휴가철 물놀이 및 캠핑, 트레킹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게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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