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관보는 『왕이(王毅) 부장조리(차관보) 등 중국 외교부 고위관리들과 만나 전반적인 양국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중국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견이 있을 때 대화를 통해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상시 협의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張차관보는 또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 7명의 신변안전과 관련, 『실리를 취하기 위한 방식으로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