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EA 타임] 美영화협회 회장, 클린턴에 후임 권유

은퇴를 앞두고 있는 발렌티 회장은 「뉴요커」 최신호(20일자)에서 『영화협회 회장은 외교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정계나 외교가에서 활동하던 인물이 적합하다』면서 『클린턴은 적당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뉴요커는 발렌티 회장이 『영화산업은 정치처럼 현란하고 매력적이며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클린턴도 매력을 느낄 것』이라면서 『더욱이 보험업계나 뉴욕증시에서 일한다면 매일 미인들에 둘러싸여 있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언. 뉴욕=김인영특파원IN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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