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로 이주할 계획인 르윈스키는 최근 인터넷 웹사이트 「더리얼모니카잉크(THEREALMONICAINC.COM」을 개설하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웹사이트에 게재된 가방은 모두 4종으로 70∼13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상표에는 『모니카가 당신을 위해 특별히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가방은 판매될 때마다 1달러씩 적립돼 암치료와 장애인 등을 위한 5개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르윈스키는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섹스 스캔들에 따른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뜨개질을 배우고 색다르고 특별한 것을 찾다 가방을 만들게 됐다』면서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