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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진화하는 배달앱…배달·심부름까지
입력
2015.01.02 15:53:35
수정
2015.01.02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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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양한 음식점의 메뉴를 한눈에 확인해 주문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해주는 배달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 1조원 규모로 성장했는데요.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빅3 ’가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문대행을 넘어 음식 배달, 심부름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힌 후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수호씨는 인건비가 부담스러워 배달 영업을 하지 못했지만, 최근 배달앱 ‘바로고 몰’을 통해 배달 주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로고 몰’에서 주문대행과 함께 배달까지 한꺼번에 처리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문이 확인되면 조리를 하는 동안 대리운전처럼 배달 기사가 배정돼 음식을 배달해 줍니다.
하루 10번의 주문을 받는다고 가정할 때 배달 직원을 고용하면 인건비와 유류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한 달에 240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배달앱의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가맹비 20만원과 300번의 배달 비용 90만원을 포함해 110만원으로 절반 이하에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뷰] 임수호 /음식점 운영
“직원을 고용하게 되면 인건비, 유지비 등이 부담될 수 있는데 그런 부담이 없고요. 배달(주문)이 없을 때 수량만큼만 지불하면 되니까 경제적이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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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몰은 전국 100여 곳 이상의 배달 서비스 지사를 통해 음식 뿐 아니라 마트나 편의점 장보기부터 심부름까지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범기 이사 바로고 몰
“현재는 음식 중심의 배달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배달을 하지 않는 맛집이나 마트의 상품들도 배달 가능하게 할 것이고요. 추후에는 지역의 모든 가맹점의 원하시는 상품을 원하시는 순간에 바로 받아보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배달앱 시장 규모는 내년 1조5,000억원에서 2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입니다.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요기요는 이달 초 네이버와 콘텐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배달통도 캐시비와 해피머니 등 결제수단을 추가했습니다.
“성장 가능성과 함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무장한 후발업체들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3강’ 체제인 배달앱 시장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이창훈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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