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음 'E메일은 유무선전화·팩스로'

통합 메시징 서비스 공식 오픈「휴대폰으로 웹 서핑을 즐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李在雄, WWW.DAUM.NET)은 텍스트 위주의 E 메일 서비스를 전화나 팩스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서비스(UMS)를 공식 오픈, 휴대폰으로도 다음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UMS(UNIFIED MESSAGING SYSTEM)는 E 메일, 전화, 휴대폰, 팩스 등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음성, 팩스문서, 텍스트, 그림파일 등을 언제 어디서나 주고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 이를 통해 다음 회원들은 전화나 팩스를 이용, E 메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상반기 중 E 메일에서 전화로 메시지 보내기, E 메일에서 팩스로 메시지 보내기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은 20일부터 019 이용 고객들이 다음이 제공하는 E 메일 수신, 칼럼 정보 검색, 뉴스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다른 이동통신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02) 550-9813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4/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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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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