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대표 전시장인 ‘야마하 아티스트서비스 서울’을 서울 서초동에 재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과 21일 세계적인 관악기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3일에는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이응우 씨, 트롬본 연주자 배석원 씨, 튜바 연주자 김남호 씨, 호른 연주자 김정기 씨가 선보이는 금관 5중주 연주회를 진행하며 21일에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인 플루티스트 박지은 씨, 클라리넷 연주자 채재일 씨로 구성된 ‘듀오 벤투스(Duo Ventus)’의 무대가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