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판화작품 카펫으로 제작/제일모직 100장 한정판매

제일모직(대표 박홍기)은 국내 최고 판화작가들의 작품을 카펫으로 제작해 판매한다.이 회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14일까지 논현동 제일모직 직매장에서 「판화와 카페트의 만남전」을 개최, 유명 작가의 판화그림을 새긴 카펫을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펫에 채택된 작품은 홍재연씨(경기대 회화과 교수)의 「작품 504」, 백금남씨(성균관대 산업디자인과 교수)의 「레터­87110」, 양주혜씨(국민대 조형대학 강사)의 「시간세기」, 윤동천씨(서울대 서양화과 교수)의 「풀리지 않는 매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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