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라 인기 열도 발칵

日 첫 싱글 '미스터' 3버전 선예약 판매차트 1·2·3위 석권


걸 그룹 카라의 열도 공습이 시작됐다. 8월 11일 발매된 카라의 일본 첫 싱글 <미스터>가 15일 선 예약 판매가 폭주하고 있다. 카라의 싱글 A, B, C 버전이 일본 최대 음반판매점 타워레코드의 15일 판매 차트 1, 2, 3위를 차지했다. 카라의 일본 매니지먼트 사인 유니버설 뮤직시그마 측은 "카라가 일본 진출을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카라의 일본 내 첫 싱글 <미스터>는 A버전(CD+DVD), B버전(CD+사진집), C버전(CD+보너스트랙)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 팀이 발표하는 각기 다른 버전의 싱글이 1,2,3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카라는 이달 말 일본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일본 지상파 유명 프로그램의 출연과 매체 인터뷰 등이 예정됐다. 8월11일 싱글 발매 후 14일에는 일본 신목장(新木場)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니 라이브 쇼케이스를 겸한 악수회를 열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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