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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3종을 출시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은 ‘킹덤로얄’, ‘판타지워’, ‘레스토랑스타’로 기존 모바일 게임의 편의성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장점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킹덤로얄은 3가지 종족을 활용해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통원해 이용자끼리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판타지워는 빠른 속도감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시물레이션 게임이고 레스토랑스타는 셰프, 파티시에, 소믈리에 등을 육성해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게 줄거리다.
게임빌 관계자는 “‘킹덤로얄’은 국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출시된 이래 줄곧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피싱마스터’와 함께 게임빌의 간판 소셜 게임으로 성장했다”며 “‘판타지워’와 ‘레스토랑스타’도 게임빌, 한국콘텐츠진흥원, 개발사가 협력하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