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정환 부사장 '지재권분야 세계적 인물 50인'에


한국지식재산협의회(KINPA) 회장인 LG전자 이정환(56) 부사장이 지식재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전문 매거진 MIP(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가 선정하는 '2009년 지식재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적 인물 50인'에 올랐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MIP가 이 부사장을 비롯해 개리 록 미국 상무장관, 프란시스 게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재, 데이비드 카포스 미국 특허청장 등을 '2009년 지식재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적 인물 50인'으로 선정했다. 지난 1990년 창간된 MIP는 지식재산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 매거진으로 2003년부터 매년 7ㆍ8월호에 'IP 50인'을 선정ㆍ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기업 내 변호사ㆍ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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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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