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주부 특별전형 합격자 첫 학기 수업료 30만원 감면
 | | 홍종수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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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수강생(30만명)을 배출한 한국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7일까지 14개 학부를 대상으로 2009학년도 특별전형 신입ㆍ편입생을 모집한다. 또 내년 2월18일까지 시간제 등록생도 선발한다.
고교 졸업자와 동등 학력 이상 인정되는 사람이면 고교 내신,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학은 대학 또는 전문대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 편입학은 70학점 이상 이수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직장 재직자, 주부, 개인사업자 등 특별전형 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학 첫 학기 수업료 30만원 감면 혜택을 준다.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한국사이버대는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와 경영ㆍ행정ㆍ물적자원(시설ㆍ설비ㆍ시스템) 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사시 합격자 5명과 기술사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한국사이버대는 바쁜 직장인이 대부분인 학생들을 위해 국내최초로 휴대용 정보단말기(PDA) 강의파일 등을 서비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 홈페이지(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3149-9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