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4일 총 800억3,61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개, 풋 워런트 5개와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삼성전기, KT, 한국전력, 기아차,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