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한국투자증권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높은 금리·낮은 변동성 두 토끼


저금리 기조 속에 국채 투자나 정기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 수익이 줄어들자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과 채권, 대안투자 자산에 고르게 투자해 채권보다 높은 금리를 추구하면서도 주식보다 낮은 변동성 위험을 추구하는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주혼-재)'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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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income) 펀드'란 고배당주, 회사채, 리츠, 이머징국채 등 전통적인 주식·채권 외에도 채권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과 이자를 지급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저금리 환경에서 실질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고배당, 고금리 자산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는 곧 상대적으로 더 높은 위험을 수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단일 자산에 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컴 펀드 중에서도 보다 다양한 자산과 다양한 국가에 걸쳐 분산 투자가 되고 있는 '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주혼-재)' 펀드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펀드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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