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G전자, 옵티머스Q 출시 또 연기…‘낼모레폰’ 되나

LG전자의 ‘옵티머스Q’ 발매일정이 또 늦춰졌다. LG전자는 3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옵티머스Q의 출시가 지연된 점 사과드린다”며 “최종 출시 일정을 정확히 파악해 조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로 발매가 예정됐던 옵티머스Q는 3일로 한 차례 출시가 늦춰졌다가 또다시 출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옵티머스Q를 선보이기로 한 LG텔레콤은 “구글의 인증 문제로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며 “단말기 확보 수량 등은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인증만 받으면 곧바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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