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런말저런말] "테러리스트 고문은 합법" 外

▲“미국과 세계금리가 ‘질서정연하게(Orderly)' 인상될 것”-로드리고 라토 IMF 신임 총재, 미국 금리의 급상승 기대는 지나치고 세계 경제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오를 것이라고 낙관하며. ▲“힘이나 입씨름으로 막겠느냐”-김덕룡 한나라당 의원, 열린우리당이 국회에서 수나 힘으로 하겠다는 유혹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만큼 힘이나 입씨름 보다는 정치력과 경륜으로 이를 돌파해야 한다며. ▲“잠재적 테러리스트 고문이나 고문 위협은 합법적”-마카엘 볼프존 독일 국방대학 교수, 테러는 문명화된 가치 규범으로는 전혀 다룰 수 없기 때문에 테러 용의자에 대한 고문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상업적이기보다 꽤 터프한 영화”-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대해 가장 흥미로운 액션영화 가운데 하나라고 찬사를 보내며. ▲“정부는 지표만 보고 있다”-홍재형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국내 금융시장이 심하게 흔들려 피부로 느껴지는 불안감이 큰데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불만을 나타내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