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카드 「택스론」 선봬

삼성카드 「택스론」 선봬신용카드로 모든 종류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할 수 있는 「택스(TAX)론」이 선보였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李庚雨)는 국세청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납세자가 은행이나 국세수납창구를 거치지 않고 신용카드로 세금 납부가 가능한 택스론을 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택스론이 가능한 세금은 종합토지세와 이자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소득세와 증여세, 부가세, 특소세 등이다. 삼성카드는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최고 1,000만원까지 세금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인한 체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2000/05/29 18:5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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