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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대회" 홍보대사에 강원래·신동엽등 7명 위촉



가수 강원래(사진 왼쪽)와 개그맨 신동엽(오른쪽), 배우 신현준 등이 오는 9월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장애인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세계장애인 한국대회를 널리 알리고 비장애인인 일반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강원래ㆍ신동엽ㆍ신현준을 비롯해 오영실 KBS 아나운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장애인 가수 박마루, 방송인 이익선 등 총 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제장애인연맹(DPI)과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60개국 3,5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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