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코스닥투자 신중검토 필요

코스닥 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이나 경영능력을 가진 회사는 몇개 되지 못합니다. 이미 묻지마 투자를 하신분들께는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특별한 특허기술이 없는 코스닥 기업이 거래소시장내의 저가 기술주의 기업정도 자랄려면 요원합니다.물론 살아 남아 성장을 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계속 신기술 또는 시장개척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 보입니다. 살아 남기 위한 조건은 튼튼한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 입니다. 요즈음 논란이 많은 ㅅ기술도 이미 국내에서 경쟁이 치열해 그 기술 하나만으로는 2년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즉 성장성이 멈춘다는 말이지요. 특히 인터넷 관련 기술은 끊임없는 도전속에 그 라이프 타임은 자꾸만 짧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궁극적으로 살아 남을 기업은 몇개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원래 벤쳐사업이 그러한 것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코스닥엔 거품이 많습니다. 선별적 접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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