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위 해제된 해당자는 과장급인 A(59)씨를 비롯해 행정 6급 2명, 기능 6급 1명, 기능 8급 1명 등 총 5명이다.
도 교육청은 감사 결과 해당 직원들이 공무원으로서 성실근무와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되면 엄중히 문책하고 감독자에 대해서도 연대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A 과장 등은 지난 6월28일부터 최근까지 29회에 걸쳐 일과 시간 당직실 등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판단을 걸고 속칭 고스톱을 친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