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모델학교 선발한다

25개교 선정, 8억원 지원 예정

생명의숲 국민운동과 유한킴벌리는 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모델학교를 전국을 상대로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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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모델학교를 매년 선정 지원해온 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올해 처음으로 학교내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총 25개 학교를 선정해 8억원을 지원한다.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서 중심의 숲 기반 학습, 21세기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방과 후 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상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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