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동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광동제약이 주식배당을 예고했다가 이를 취소,증권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증권거래소는 지난 해 12월16일 99회계연도 정기주총에서 1%의 주식배당을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가 결산 결과 당기순손실이 발생, 10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취소한 광동제약을 불성싱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 주권 매매거래는 13일 하루동안 정지된다. [연합통신]입력시간 2000/03/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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