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부평 연립 299가구등 재건축 활기

인천부평 연립 299가구등 재건축 활기인천시 부평지역의 노후 아파트 및 연립주택 재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 21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구 십정동 목화연립주택(163가구) 재건축조합은 다음달 초 사업승인을 받는대로 299가구의 중소형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지난 97년 9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부평구 산곡동 한양아파트(680가구)도 올해중 재건축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산곡동 서울연립주택(32가구)과 부평6동 목련연립주택(24가구) 주민들도 최근 구에 사업승인을 신청했다. 이미 재건축공사에 들어간 십정동 계양아파트(113가구)는 312가구를 내년 10월까지, 산곡동 화랑연립(241가구)는 703가구를 2003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김인완기자IYKIM@SED.CO.KR 입력시간 2000/07/21 18:5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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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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