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편리폰즈, 대한해운지분 9% 매수

외국계 투자자인 편리폰즈에이에스에이가 대한해운(005880) 주식 94만여주를 매수, 2대주주가 됐다. 편리폰즈에이에스에이는 지난 9월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대한해운 주식 94만3,520주를 장내에서 투자목적으로 신규 매수했다고 29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편리폰즈는 9.44%의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인 이맹기 외 특수관계인 14명(26.66%)에 이어 2대주주가 됐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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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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