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통번호 안내 1644-5000번

경찰청은 27일 전국에서 동일한 번호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내전화를 걸어 자동응답시스템(ARS)에 따라 해당 지역번호를 누르면 그 지역 안내원이 전화를 받아 지역 내 교통흐름과 정체지역ㆍ차량속도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경찰은 다음달부터 서울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며 내년 하반기까지는 전국 10개 교통정보센터를 연계한 안내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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