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부산 기장군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한섬, 코오롱 등 아울렛에 입점할 180여 개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택지개발 예정지구에 들어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지 15만8,130㎡에 매장면적 3만1,380㎡의 규모로 180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