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9월 개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6월 1200명 인력채용 박람회

신세계의'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대규모 지역 인력채용에 나선다.

신세계는 부산 기장군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한섬, 코오롱 등 아울렛에 입점할 180여 개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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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택지개발 예정지구에 들어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지 15만8,130㎡에 매장면적 3만1,380㎡의 규모로 180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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