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블루레빗 토이북 못샀다면 홈쇼핑 켜세요

CJ오쇼핑 오전 10시20분부터 판매 방송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국민 토이북’으로 불리는 ‘블루래빗 입체 토이북’을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0세부터 5세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책과 교구로 구성된 이 책은 누르면 소리가 나고 펼치면 그림 속 동물들이 튀어나오는 등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두뇌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헝겁책, 물에 젖지 않는 목욕책을 비롯해 인형책, 사운드북, 팝업북 등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적용한 85권의 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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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은 24만9,000원이며 이날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집중력과 근육 발달에 좋은 원목 블록 88피스와 블루래빗 인형 ‘애니멀토이’ 블랭킷을 증정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놀이식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성장시키고 관계 발달에도 기여할 수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영유아 도서 전문업체 블루래빗은 놀이와 학습의 경계를 아우르는 토이북을 앞세워 프랑스, 폴란드, 브라질, 중국 등 해외 14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CJ오쇼핑에서도 출시 3년 만에 1,40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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