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페인산 프리미엄 오일 ‘온돌리바’ 국내 상륙


세계적인 스페인 오일 업체인 ‘우르산떼(URZANTE)’의 공식 수입업체인 동방유래가 프리미엄 브랜드 ‘온돌리바(ONDOLIVA)’를 국내시장에 정식 선보인다.

우르산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을 포함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 프리미엄 오일을 수출하는 60년 전통의 스페인 기업이다. 원료의 일부를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 선별하고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 론칭하는 온돌리바는 우르산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7종류의 올리브 오일 제품과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 다양한 최고급 오일 제품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온돌리바 해바라기유(9,500원·500ml)’는 스페인산 해바라기씨 100%로 만든 고급 오일로 특별한 향이 없어 사용시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연점이 250℃로 높아 고온에서 하는 요리에 적합하므로 볶음, 튀김 요리가 많은 우리나라 식문화에 안성맞춤이다.

‘온돌리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1만6,000원·500ml)’은 100% 스페인산 고품질 올리브를 압착해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풍부한 맛과 향을 지녔다. 저온추출법을 사용해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며 고온추출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성분의 위험을 제거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일이 흐르지 않게 고안된 특수 캡을 적용해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하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