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차] 충돌등 가상실험용 컴퓨터 도입

이번에 도입된 컴퓨터는 병렬처리(MPP)와 공유메모리(SMP)기능의 조합형으로 차량의 충돌, 안전, 소음, 진동, 내구성능에 대한 실험결과를 수치화해 스스로 이를해석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특히 초대형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대용량 메모리를 갖춰 향후 가상공간에서의차량실험까지 현실화할 수 있는 첨단장비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현대는 최근 가상공간을 이용한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3차원 설계시스템을이용한 「영상품평장」의 구축을 추진중이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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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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